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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첫 골프코스 관리자 양성과정 개강

  • 입력 2014.05.15 13:28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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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성혜란 센터장(사진 오른쪽)과 전남관광 경도리조트 송해진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여성인력개발센터-경도리조트 업무협약

여수에 전국 최초로 골프코스관리자 양성과정이 개강된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전남관광(주)여수경도골프&리조트와 ‘골프코스관리자양성과정‘의 인재채용과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12일 가졌다. 이 과정은 여성가족부의 지원사업이다.

골프코스관리자양성과정은 2개월 과정으로 전남권내에서는 최초로 시도한 기업맞춤형 전문기술교육이다. 우수한 현장 전문 강사를 통해 골프장 코스관리의 전문적 교육이 이뤄진다.

전남관광(주)여수경도골프&리조트는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생들이 현장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장소를 지원키로 했다.

송영진 대표는 “생소한 분야에 도전하는 훈련생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골프장코스관리의 인력 채용에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성혜란 관장은 “지역여성들에게 전문직인 골프 코스관리자 양성과정을 개설해 인력창출에 기여하겠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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