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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여남초 문자연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 출연

  • 입력 2014.07.29 13:38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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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연 양(왼쪽 네 번째) 가족과 SBS 취재진이 함께 찍은 사진.

여수시 남면 금오도 여남초등학교 5학년 문자연 양이 SBS ‘내 마음의 크레파스’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언니의 수호천사 자연이’라는 제목으로 도시학교를 떠나 섬 생활에 적응하며 성장하는 문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30일과 31일 양일 간 저녁 5시30분 방영된다.

문양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금오도 여남고등학교 교사인 어머니의 직장을 따라 섬마을 초등학교로 전학한 이후 줄곧 생활해 오고 있다.

장애를 가진 언니와 낯선 곳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적응해 나가는 그녀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SBS ‘마음의 크레파스’ 촬영팀 이경섭 PD 등이 2주간에 걸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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