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이후 세월호 유족 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이 세월초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한 진상과 원인을 담은 ‘416 세월호 민변의 기록’을 발간했다.
‘416 세월호,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지침서’라는 부제가 붙이 이 책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진상규명을 위한 민변의 활동을 담고 있다.
한편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여수시민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세월호 유족 법률자문을 맞고 있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 권영국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펼친다.
초청강연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