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수시, 관광객 및 시민 위한 토요상설 공연

  • 입력 2014.10.20 16:03
  • 기자명 여수넷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가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한 토요 상설공연을 내달 28일까지 여수엑스포역, 이순신광장 등지에서 개최한다.

행사를 주관하는 여수시립예술단은 국제 해양 관광의 중심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시간대 여수엑스포역에서 두 차례 공연을 갖고 있다.

이 충무공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중앙동 이순신 광장에서도 여수밤바다와 어우러지는 통기타 공연, 색소폰 연주, 밸리댄스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상설공연에는 ㈜노리터사람들, 색소폰사랑, 대한가수협회 여수지부 등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참가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마다 상설 무대를 갖는다.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거북선공원과 여문 문화의 거리, 성산공원 등지에서도 내달말까지 3~4회 무료 공연이 펼쳐진다.

여수시 관계자는 “다양한 길거리 및 야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여수넷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