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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모두가 주인, 여수넷통 정기총회 가져

  • 입력 2012.02.29 16:45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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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교육, 언론 시민운동, 디지털 미디어 뉴스 운영
시민디지털 미디어뉴스를 표방한 ‘여수넷통’이 27일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운영위원과 매월 회비를 내는 주춧돌시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올 한 해 3가지의 주된 사업을 통과시켰다. 주된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첫째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디지털 미디어 인터넷 교육, 둘째는 인터넷 언론 시민 운동, 셋째는 디지털 미디어 뉴스 운영이다.
사무실에 마련된 미디어교육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주부, 노인들을 대상으로 SNS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인터넷 사이트인 ‘여수넷통‘은 전문 기자의 기획 기사와 시민들이 블로그와 기사 쓰기, SNS로쓴 글을자유롭게 올리는 플랫트 폼, 정보의 정거장 노릇을 충실히 하려고 한다.
2012년 엑스포 원년 여수에서 어느 지역보다 앞서가는 SNS 시민 참여 활동을 하려고 한다. 함께할 운영위원과 주춧돌 시민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함께 하면 새로운 환경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현재 28명의 운영위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회비를 내는 주춧돌시민 1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다음은 정기총회에서 선정된 임원진 명단

이사장 : 한창진

이사 : 이정훈, 오문수, 심정현

감사 : 주철희, 천명

인선위원 : 이강영, 윤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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