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19일 12시에서 17시까지, 사과나무까페(쌍봉초등학교 건너편)에서 지역내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일일 잡까페(job cafe)’를 진행한다.
보다 많은 여성구직자들을 편한 분위기에서 만나기 위해 접근성이 쉬운 까페에서 12월 하루, 직업컨설팅 및 취업상담에 나선 것.
이번 행사에는 직업카드 및 직업타로카드를 통해 취업상담 후, 약 40개의 구인업체에 연계하는 취업알선서비스와 간단한 메이크업코디 서비스, 작은음악회 등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모든 참여자에게 차와 쿠키를 무료로 제공하고 기념품 증정 및 다양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성혜란 관장은 “이번 일일 잡까페(job cafe)를 통해 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직업컨설팅, 취업상담 서비스를 친숙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내 경력단절여성들이 새로 일하고 새로 날기 위한 도전을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