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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 5일 2015년 총회 열고 새 진용 갖춰

이사회 강화, 편집국 독립 보장 새 정관 개정

  • 입력 2015.02.06 13:13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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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넷통이 5일 여수넷통 강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갖고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정관을 개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새 진용도 갖췄습니다.

이날 개정된 정관의 핵심은 이사회 중심의 실천적인 조직 운영과 편집국의 독립성 보장에 초첨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언론편집, 조직, 시민자치, 경제, 문화, 미디어, 특별위원회로 세분화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장에는 오문수 현 이사장이 연임키로 했습니다. 각 운영위원장에는 엄길수(언론편집), 김대정(조직), 석진수(시민자치), 심정현(경제), 장희석(문화), 김동문(미디어)이 맡고 특별위원회는 사안에 따라 구성키로 했습니다.

오문수 이사장은 여도중학교 교사 출신으로 시민협 등 지역내 사회단체에서 활동했습니다. 엄길수 언론편집위원장은 현 고려대 정책대학원 총동문회와 서울시립대 감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김대정 조직위원장은 현 여수신협 이사장이며 석진수 시민자치위원장은 전 여수시의원입니다.

심정현 경제위원장은 법무사로 재직중이시고 장희석 문화위원장은 관세사로 활동 중이십니다.

김동문 미디어위원장은 진성컴퓨터를 운영 중인 CEO이기도 합니다.

새롭게 진용을 갖춘 여수넷통은 앞으로 좀 더 지역민의 아픈 곳은 치유하고 즐거운 얘기는 더 많이 알리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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