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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영호남이 손 잡고 환경발전

  • 입력 2015.05.24 10:24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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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서성규 센터장, 전남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영․호남 환경발전을 위해 ‘영호남 환경인 상생발전 협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력사업은 전남도, 경북도,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 경북동부환경기술인협회,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와 민․관 환경협의체를 구성해 참여한다.

이들은 21부터 22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양 도 환경정보, 환경기술, 환경정책 교류 등을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 ▲친환경 우수기업 및 환경기술 보급사례 발표 ▲영호남 환경인의 상생발전 방안 및 역할과제 선정 추진 ▲자연생태탐방 등의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환경학과 출신의 취업확대 방안, 지역 환경관련 기업의 제품이나 용역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전남도‧경북도 민․관 환경협의체와 함께 영․호남의 환경 상생협력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호남 환경인 상생발전 협력사업’은 동서화합 사업의 연구지원을 통한 지역갈등 해소와 국민화합을 위해 영호남 8개 시도지사협력회의에서 설립한 재단법인 동서교류협력재단의 사업공모에서 동서화합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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