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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정기보수 마치고 공장 주변 정화활동

  • 입력 2015.06.23 09:13
  • 수정 2015.06.23 09:16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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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천NCC가 대정비 기간을 마치고 공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 날 공장 주변에서 수거한 쓰레기만 5톤에 달했다.

여수산단 여천NCC(총괄공장장 박규철) 사내 일근 임직원 450여명이 22일 17시부터 여수공장 주변도로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여천NCC는 올해 환경사랑을 사회공헌활동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하천 정화와 영취산 가꾸기 행사 등을 펼치고 있다. 22일에는 정기보수 작업을 마치고 공장주변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사업장 인근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고, 환경 정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는 등 사업장 미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여천NCC 임직원이 수거한 각종 쓰레기는 5t에 달했다.

이번 여천NCC 환경정화 활동은 1공장 정기 대보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깨끗한 사업장과 산단 만들기의 하나로 이뤄졌다.

여천NCC는 작년부터 매월 공동대표이사가 참석하는 전사적인 차원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여천NCC는 1사 1하천, 1사 1산 등 산단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 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영취산에 편백나무를 식재하는 등 환경 분야에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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