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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역 해수욕장 11일 일제 개장

  • 입력 2015.07.08 12:44
  • 수정 2015.07.08 12:46
  • 기자명 여수넷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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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 등 지역내 주요 해수욕장이 11일 일제히 개장한다.

여수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여수지역 8개 해수욕장이 오는 11일 일제히 개장한다.

육지부에 있는 만성리검은모래 ․ 방죽포 ․ 모사금 ․ 무술목 ․ 웅천 ․ 장등 해수욕장 6개소와 도서부에 있는 안도 ․ 거문도 유림 해수욕장 2개소 등 총 8개소 해수욕장이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여수시는 해수욕장 그늘막, 샤워실 등 편의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여수경찰서 등 유관기관간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장종순 해양항만레저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향일암,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많은 관광객이 우리시 해수욕장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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