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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여수갑, 감사나눔 운동 시작

12일 진남문예회관서 오세천 본부장 초청 강연

  • 입력 2015.07.09 12:39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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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여수갑지역위원회는 12일 오후 3시부터 진남문예회관에서 오세천 감사나눔운동 본부장을 초청해 당원교육을 실시한다.

‘감사나눔125’는 삼성그룹을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이끈 경영혁신의 대가 손욱 회장(전 삼성SDI 사장, 전 농심회장)이 창안한 ‘21세기 새마음 운동’의 실천프로그램이다. 이후 포스코 ICT의 행복경영을 시작으로 현재는 포스코 패밀리사는 물론 포항시, 광양시를 비롯한 많은 지역과 기업에 ‘감사나눔125’활동이 전파됐다.

‘감사나눔125’ 실천방법은 △한주에 한 가지 이상 착한일 하기 △한 달에 2권이상 책 읽기 △하루에 다섯 가지 이상 감사하기이다. 쉽고 간단하기 때문에 결심만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어서 조직문화를 상생과 선순환 문화로 이끌고자 하는 곳이라면 어디에든 적용이 가능하다.

김성곤 여수갑지역위원장은 “이번 당원교육을 통해 우리당의 당원들부터 일상에 감사하며 행복을 전파하는 홀씨가 되어 여수를 밝고 명랑하게 건설하는 지역일꾼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이번 당원교육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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