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서성규)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가 손을 잡았다. 양두 기관은 10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친환경 바이오화학 기업육성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친환경 기술개발은 물론 환경 기술 및 정보 공유를 약속했다.
또 이를 위한 교육, 세미나 심포지엄의 공동개최 등 협력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두 기관이 손을 잡으면서 친환경 바이오화학 산업분야의 활성화 및 전남지역 친환경 기업과 우수 환경기업의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