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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우 새누리당 부대변인 총선 출마 선언

12일 예비후보 등록, 13일 진남시장서 출마기자회견

  • 입력 2016.01.13 12:50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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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정우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13일 진남시장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심정우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13일 진남시장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여수을지역구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앞서 12일 선관위에 예비등록을 마쳤다. 심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여수국가산단 발전을 통해 여수지역 청년일자리 창출과 인구 감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랜 숙원 정책사업인 ‘한려대교’를 터널이 아닌 교량사업으로 추진해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오랜 정치경험을 살려 여수를 대한민국 ‘선진화 1번지’로 만들어 선진화의 바람이 대한민국 전체로 번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정우 예비후보는 2002년 여수시장 출마를 시작으로 3차례의 여수시장 선거 출마와 2008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 등 4차례 선거전에 뛰어들었지만 모두 낙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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