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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여수넷통 신임 운영위원 인선

  • 입력 2012.06.02 09:45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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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선위 회의 ... 김대정, 서득석 위원

▲ 여수넷통 신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된 김대정 위원(사진 왼쪽)과 서득석 위원
김대정 여수신용협동조합 이사장과 서득석 여수문구센터 대표가 여수넷통 신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여수넷통 운영위원 인선위원회는 지난 30일 12시 30분 학동 여정식당에서 회의를 갖고 이들에 대한 운영위원 인선을 승인했다.

운영위원에 인선된 김대정 위원은 58년생으로 최근 직선제를 통해 여수신용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출됐다. 공동주택 관리소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서대석 위원은 59년생으로 전 중학교 미술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 여수감리교회 장로를 맡고 있다.

김대정 운영위원은 “여수넷통이 지역의 새로운 언로의 창구가 되고 또 다양한 미디어 교육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득석 운영위원도 “지역민이 누구나 자기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다는 여수넷통의 창립 취지에 공감한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그 노력에 힘을 보태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여수넷통은 현재 30여명의 운영위원과 150여명의 주춧돌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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