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포미닛, 비스트, 비투비가 여수에 뜬다.조직위는 여수엑스포를 기념하고 전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K-POP 등을 홍보하기 위해 9일 저녁 7시 30분 빅오 해상무대에서 한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한류 콘서트는 한국관광공사와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여수세계박람회가 후원하는 공연으로 최근 유럽투어를 통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비롯해 올해 발매한 정규앨범으로 빌보드 월드투어 차트 4위에 오른 박재범, 걸그룹 포미닛,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그룹 비투비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