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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이순신’이 여수에 뜨다

  • 입력 2012.06.08 11:14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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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 교수 9일 여수서 이색강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원작자 김탁환 교수가 9일 여수엑스포장을 찾아 이색강연을 펼친다.

장소는 해양베스트관 커뮤니케이션랩으로 시간은 오후 4시다.

김탁환 교수는 1996년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 이야기’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영화 ‘가비’의 원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고향과도 같은 바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관람객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오랜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다양한 문학작품과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바다를 ‘김탁환화‘ 된 이야기로 듣고, 소통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밖에도 해양베스트관 커뮤니케이션 랩에서는 여수엑스포가 열리는 8월 12일까지 안유환 박사의 ‘우주에서의 해양관측’, 정재승 교수의 ‘해양동물의 뇌’ 등 다채로운 이색강연과 참가기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 단체관람객은 해양베스트관 이색강연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춘 과학해설사 특강(15분 분량)이 마련돼 있으며 대기시간 없이 우선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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