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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람회 시민참여 방안은?

  • 입력 2012.06.11 15:01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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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진남문예회관서 ‘아이치엑스포 이념계승 심포지엄’

성공한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는 2005년 일본 아이치박람회의 시민참여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일본 지구산업문화연구소(GISPRI)가 주최하는 ‘아이치엑스포 이념계승 심포지엄 2012 in 여수’가 16일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

‘2012여수엑스포’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10여명의 국내외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숲, 터전, 바다를 잇는 사람’을 주제로 하타케야마 시게아츠(숲은 바다의 연인 이사장), 이우범 교수(전남대 환경공학과), 곽우석 교수(경상대 해양생명과학과), 다나카 마사루 명예교수(교토대학), 마쓰다 오사무 명예교수(히로시마대학)가 참여한다.

2부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에서는 에노키다 가츠토시(아이치엑스포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하기와라 요시유키 대표(에코디자인 시민사회포럼), 정희선 원장(여수시문화원), 이은자 부장(대구자원봉사센터), 디미트리 켈켄체츠(BIE 사무국 대표보좌관), 빅톨 비뉴아래스 에도(사회학자)가 참여한다.

한편 일본 경제산업성은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남문예회관과 여수시민회관에서 ‘생생 일본 한마당’ 행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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