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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창업 및 컨설팅 지원나서

  • 입력 2012.06.11 15:18
  • 기자명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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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소상공인들의 창업과 컨설팅 지원에 나섰다. 11일 시는 여수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면서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예비창업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총 20시간 교육하며, 기존사업자는 25일과 26일 총12시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인원은 12기 각 40명이며, 교육 과목은 세무상식, 소점포 마케팅전략, 고객친절서비스 방안, 실전 프랜차이즈 창업전략, 고객관리 방안 등이다.

교육 후 창업시에는 자금지원과 컨설팅, 사후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저금리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선지원 대상자에 포함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시는 이와 함께 중소기업청과 연계한 자영업 컨설팅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현재 영업중이면서 경영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이다.

전문컨설팅(3~4일간)과 비법전수 컨설팅(1~2일간)으로 진행되며, 시는 컨설팅 비용 중 중소기업청 지원금을 제외한 자부담금(8만원~16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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