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의 희망, 2012여수세계박람회

2011-10-11     manager
연꽃어린이집 원생들 엑스포 성공 기원 그림 전달




여수 연꽃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9월 26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 기원 그림과 메시지를 직접 그려 2012여수엑스포조직위에 전달했다.

박서영 어린이(7세)는 “세게(세계)박람회를 준비하는 선생님! 세게 사람들이 재미있게 놀고 갈 수 있게 멋지게 만들어 주세요”라고 적었다.

이날 그림을 받은 김근수 조직위 사무총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희망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꼭 성공해 이 아이들에게 살기 좋은 미래를 남겨 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