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 낭만포차 옮긴다"

포차 이전예산 여수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

2018-12-21     오병종
지난 14일 야간의 낭만포차 모습

여수 낭만포차는 해양공원에서 거북선대교 밑으로 옮긴다.  

여수시의회는 21일 오후 제18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 상정한 '2019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통과된 예산안에는 낭만포차 이전 사업비 5억 원이 포함돼 시는 예정대로 이전하게 됐다.

시민들은 본회의 직전 의회 앞에서 포차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기도 했다.

시민들의 이전촉구 결의대회가 펼쳐졌다.

 

 

민병대 도의원(왼쪽) 이 포차는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