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비준 철회하라
2011-12-05 manager
민노당 3일 김성곤 의원 출판기념회서 정당연설회가져
전국적으로 한미FTA 비준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에서도 울렸다.
민주노동당은 3일 오후 3시부터 시민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김성곤 의원 출판기념회에 맞춰 정당연설회를 개최하고 비준철회를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한미FTA 비준과 관련해 “김성곤 의원이 한미FTA 국회 비준과 관련해 민주당내 협상파를 주도했다”며 “시민들의 걱정을 뒤로 한 김성곤 의원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