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산업, 한려동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료나눔 봉사
2011-12-13 박태환
쌀, 석유연탄 등 600여만원 상당의 연료와 생필품 전달
재원산업 및 여수탱크터미날(회장 심장섭)은 지난 9일 한려동 거주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11가구에 600여만원을 들여 동절기 연료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재원산업 및 여수탱크터미날 여 사우회(회장 박세정) 회원 등 임직원 25명은 한려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의 환영속에 쌀, 석유, 연탄 등을 전달하고 한려동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4가구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나종순 한려동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성금 후원 모금 및 결연을 확대해 저소득 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계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원산업 및 여수탱크터미날은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전자용제생산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을 이용한 대체연료유 생산 및 전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매년 한려동 불우이웃들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