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대출해주겠다” 현금 받고 잠적한 보이스피싱 전달책 검거
여수경찰서, 신속한 출동으로 피해 막아
2021-03-12 오병종
정부를 사칭해 저금리대출을 미끼로 피해자에게 현금 1500만원을 받고 도주한 보이스피싱 전달책이 검거됐다.
11일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에 검거된 보이스피싱 전달책은 은행원을 사칭해 피해자의 대출현황을 확인한 후 “기존 대출금을 현금으로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신고를 받은 여수경찰서는 신속히 출동해 전달책을 검거하였다.
여수경찰서 문병훈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행수법이 지능화,고도화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과 예방 홍보에도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며 “500만원 이상의 현금을 인출할 경우 은행에서 관할 지구대와 파출소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연관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문 서장은 “여수경찰은 무관용 원칙에 따른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끝까지 범죄자를 추적해 처벌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