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석탄일 구례 화엄사 찾아

봉축사, 연등빛으로 코로나19 극복 등 기원

2021-05-19     전시은
▲ 김 지사가 구례 화엄사에서 열린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관불의식(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을 하고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19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례 화엄사를 찾아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을 본받아 ‘정의롭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사를 통해 “차이와 다름을 넘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화엄(華嚴) 사상을 바탕으로 ‘더 새로운, 더 행복한 으뜸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구례 화엄사 각황전에서 열린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 부처님 불상에 합장하고 있다.

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이 일상화되면서 자신과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 자비와 나눔이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불교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오신 것을 축하해 밝힌 연등의 빛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고루 비쳐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차별 없고 풍요로운 세상으로 안내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