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복지관, 찾아가는 섬복지 서비스 ‘같이가섬’

도서지역 거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생필품 전달

2021-11-01     조상아
▲후원물품을 포장하고 있는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문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임봉춘)이 남면 금오도 독거어르신 20세대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섬복지 서비스 ‘같이가섬’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수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을 받아 휴지, 세제, 라면, 사골곰탕 등 15종의 생활용품을 준비했다. 또한 돌산 코아마트 왕 식자재의 강성홍 사장의 후원으로 생수가 함께 지원되었다.

▲후원물품을 설명하고 있는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생필품을 지원받은 김00어르신은 "자녀들도 잘 오기 힘든 섬에 와서 고생이 많다면서 와줘서 고맙고 생필품도 유용하게 쓰겠다. 마트 한번 가려면 버스를 20분은 타야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여수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영 공동위원장은 "도서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서비스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는 문수종합사회복지관 종사자
▲ 같이가섬 후원물품과 남면의 바다

임봉춘 관장은 "섬지역 독거어르신을 위한 후원으로 온정을 베풀어주심에 감사함을 느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항상 함께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