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연탄을 타고’ 독거어르신 연탄나눔 봉사
롯데케미칼, 롯데MCC 봉사자 올해만 5번째 연탄나눔
2021-11-16 김현주
15일 롯데케미칼(주), 롯데MCC는 여수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지역 내 취약독거노인 17가구에 연탄 7천장을 전달했다.
롯데케미칼(주)의 연탄나눔행사는 올해로 벌써 5회째 이어온 것으로 이날 봉사에는 임직원 30명이 함께 참여해 신월동과 화양면 일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연탄을 손꼽아 기다렸다는 한 어르신은 손수 준비한 야쿠르트를 봉사자에게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연탄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어르신은 연탄가스냄새와 수시로 재를 버려야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름보일로로 교체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어르신은 "연탄가스냄새로 온종일 머리가 지끈대지만 기름 값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연탄창고가 비워져 가면 애가 탄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함께 봉사에 참여한 롯데케미칼(주) 사회공헌팀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롯데케미칼(주)은 돌아오는 26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난방용품(온수매트) 50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