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주 후보, "마을 곳곳에 정치의 향기 전하겠다"

사선거구 후보 출마, 정원도시와 여순평화공원 조성 등 공약

2022-05-14     전시은
▲ 여수시사선거구 정현주 시의원 후보

여수시의원 사선거구(소라면, 율촌면)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정현주 후보가 14일 출마의 변을 전했다.

정현주 후보는 “처음처럼 다시, 능숙하게 다시, 프로답게 다시 4년을 일하고 싶어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며 “다시 4년을 위해 약속한다”고 공약을 소개했다.

먼저 정 후보는 도시와 농촌이 조화롭게 성장하는 여수를 위해 걷고 싶은 정원도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정 후보는 소라면, 율촌면을 만들어 여수시의 정주환경을 주도할 수 있도록 품격 높은 죽림수변공원 조성,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무선산, 공지산, 앵무산 등의 둘레길과 공원의 정비‧보강을 통해 여수국가산단 인접지역의 특성에 맞게 탄소흡수원을 늘려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정원 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다음으로 사회적농업활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 등으로 도시와의 격차를 감소시켜 살고 싶은 휴양농촌을 만들 것, 율촌 도성마을에 여순10.19평화공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반월유채꽃단지, 장척해넘이, 가사리생태공원 등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편리성을 높이는 등 관광객이 계속 찾는 문화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현주 후보는 “사계절 꽃이 피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여수시답게 여수시민들의 삶이 꽃피고 여수시의 정주여건이 좋아지도록 그렇게 향기 나는 정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며 ”투명하고 청렴하게, 바르고 똑소리나게, 경청하고 공감하는 의정활동 자세를 갖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시민들의 삶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일하고자 한다. 여수 곳곳, 마을 곳곳까지 정치의 향기가 전하겠다“라고 재선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