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55' 선도문화연구원, 단군문화축제 개최해
이달 16일부터 5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선도문화연구원은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단군의 홍익정신으로 깨어나라~희망 대한민국으로!’라는 주제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단기 4355(2022) 단군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국제뉴스,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민일보, 전북중앙신문, 전북연합신문, 호남제일신문, 경남도민신문, 부산여성신문의 후원을 받아 이뤄진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 ▲ 국민인성 강의 ‘세계사 속 최고 위인 단군 왕검’ ▲단군 정신 계승 홍익 실천 캠페인 ▲ 국조(國祖) 단군 찾기 챌린지 ▲자랑스런 고조선 역사 O,X퀴즈 ▲ 포토존 ‘아기 단군 가족과 한 컷’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단군 왕검의 탄생일인 5월 31일(음력 5월 2일)에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단군 할아버지의 치적에 대한 영상 시청, 단군 할아버지에 대한 퀴즈 풀어 보기 등 시청자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단군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게 되는 많은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youtube.com/c/선도문화연구원)에서 볼 수 있다.
또한 국민인성 강의 ‘세계사 속 최고 위인 단군 왕검’은 전국 주요 도시의 학교와 경로당 및 관공서,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단군의 참의미와 역사, 우리나라의 건국 정신인 홍익정신을 알려주는 국민 캠페인이다.
‘단군정신 계승 홍익 실천 캠페인’은 선도문화연구원의 각 지부에서 주관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방역 및 청소’, ‘어려운 이웃 돕기’ 활동들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조 단군 찾기 챌린지’는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단군상, 단군 영정, 단군의 유적 등을 촬영한 사진이나 자신이 직접 그린 단군 할아버지를 자신의 SNS에 ‘#국조단군찾기챌린지’ 공통 해쉬태그를 달아 업로드하는 챌린지이다.
자신이 업로드한 게시물의 링크를 선도문화연구원 홈페이지 [참여 및 후원하기≻참여하기 게시판]에 댓글로 남기면 수상작으로 선정될 경우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도 있다.
전국 각지에서는 ‘자랑스런 고조선 역사 O,X 퀴즈’가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고조선과 단군의 역사에 대해 O,X 퀴즈를 풀면서 단군 조선에 대해 알아가게 되는 이벤트이다.
▲포토존 ‘아기 단군 가족과 한 컷’은 국조 ‘단군 왕검’의 부모인 배달국 제18대 ‘거불단 한웅’, 웅씨국의 왕녀인 웅녀, 그리고 아기 단군의 그림을 설치하여, 가족과 연인이 아기 단군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한민족의 국조이신 ‘단군 왕검’은 역대 47명의 단군 중 ‘제1대 단군’이다. ‘단군’이란 개인의 이름을 칭하는 고유명사가 아니고, 고대 조선의 통치자의 직함이며, 지금의 대통령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단군 왕검은 배달국 제18대 한웅인 ‘거불단 한웅’과 웅씨국(熊氏國)의 왕녀인 웅녀(熊女) 사이에서 B.C. 2370년(신묘년,辛卯年) 5월 2일 인시(寅時)에 탄생하였고, 14세부터 웅씨국의 비왕(裨王)으로 임명되어 큰 도시를 다스렸다. (한웅: 배달국 시대의 왕의 직함, 裨王: 지금으로 말하면 서울시장 정도) 38세 되던 해인 B.C. 2333년(무진년,戊辰年) 10월 3일에 고조선(朝鮮)을 건국하였다. 이후 마지막 단군인 제47대 ‘고열가 단군’까지 47명의 단군이 2,096년간 ‘홍익정신’으로 조선을 통치했다.
제1대 단군인 국조 ‘단군 왕검’ 이후 제47대까지의 역대 단군과 고조선의 역사는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한국을 영구 식민지화하기 위해 곰과 호랑이의 신화로 조작·왜곡하였으며, 이러한 식민사관에 의해 아직도 우리 사회 일부에서는 단군과 고조선의 역사를 신화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의 말이다.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국조 ‘단군 왕검’을 신화 속 인물이라고 하거나 신앙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것이 아니라, 국조 ‘단군 왕검’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라는 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단군의 정신이자 우리나라의 고유한 정신인 ‘홍익인간 정신’을 깨닫고 실천하여, 인성이 회복된 시대,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할 때입니다.
이에 선도문화연구원은 5월 31일(음력 5월 2일) 제1대 단군이자 국조인 ‘단군 왕검’이 태어나신 날을 맞이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역사적 인물인 국조 단군을 더 친근하게 알리고 단군 정신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며, 홍익인간 정신으로 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단기 4355(2022) 단군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선도문화’는 개인의 삶이나 조직,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운영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또한 천지인 정신, 홍익 철학을 기반으로 인종·국가 ·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며, 인권보호, 인간 존중, 나라사랑, 자연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 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하여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 행사 및 참가 문의 : 선도문화연구원 063) 222-7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