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해양안전봉사단, 돌산대교 인근 해양청소나서
13일 강길원 이사장과 회원 30여명 참여
2022-08-14 전시은
13일 오전 사단법인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산하 전국민해양안전봉사단 동부권 여수지회가 바다살리기운동에 나섰다.
이날 강길원 이사장을 비롯한 김도연 총괄본부장, 김윤표 협력위원장, 조기동 총괄단장, 김광호 단장과 순천 양지연 지부장이 참석했다.
또 학생 등 회원 30여명은 돌산대교 유람선 선착장 항만레저구역에서 바다와 도로 쓰레기청소에 나섰다.
봉사를 마친 강길원 이사장은 "레저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레저문화 활성화와 돌산대교옆 레저항만구역에 보트 저반시설과 편의시설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 전국민해양봉사단 임원 및 회원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해양감시를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