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에서 길을 묻다' 지속가능한 섬 포럼 개최

(사)한국섬중앙회 주관 19일 오전 10시반 신안비치호텔에서

2022-08-18     전시은
▲ 지속가능한 섬포럼

(사)한국섬중앙회(회장 노평우)가 ‘섬의 유산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지속가능한 섬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여러 전문가가 참여해 섬과 섬주민들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한국섬중앙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섬(유·무인도)은 2,282개에 달하며 그 중 유인도는 464개, 주민은 약 100여만명이다. 인구의 2%에 불과하지만 생태계와 문화, 관광 등 섬의 다양한 가치를 지켜내고, 영토를 수호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중요도에 비해 섬과 섬주민은 지금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논리에 밀려 소외되고 있다.

노평우 초대회장은 “섬은 그 자체로 소중하고, 무한한 자원을 가진, 그 자체로 소중한 곳”이라며 “코로나시대의 미래 성장동력이며, 수백년의 문화와 역사적 전통은 세계적인 차별성과 독창성을 가진 보물섬들로 훌륭한 대한민국 문화유산인 섬과 섬주민 100만의 기본권과 삶의 질에서 국민으로 권리와 권익을 인정 받고, 정당하게 대우받도록 우보천리(牛步千里)의 자세로 든든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섬중앙회는 신 해양시대에 새롭게 부각하는 3,500여개 섬과 100만 섬 주민들이 하나 되는 섬사람들의 결성체이다.

1년여의 준비철차를 거쳐, 2020년 12월 15일 행정안전부장관의 비영리법인 설립허가를 받아, 2021년 1월 11일 사단법인 설립등기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