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사회적 가치 창출 및 공헌활동 추진 성과 인정

2022-11-10     전시은
▲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유화, 이하 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인정 기간은 1년이다.

공단은 ‘동행 봉사단’을 구성 및 운영하여 지역 내 농촌 일손 돕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헌혈활동 및 증서 기부, 사랑의 빵 나눔 활동 등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마린리사이클(해양쓰레기를 활용한 규제블록 설치) 사업’과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생태 예술 교육(재생가죽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체험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청소차 운영’과 ‘방역물품 및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화 이사장은 “공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헌활동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과 상생하고 공단이 창출한 성과를 확산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