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행복.사랑’ 문수복지관, 열두해 김장의 추억

문수종합사회복지관은 15일 ㈜한화방산 여수사업장과 여천NCC(주)와 함께 ‘희망+행복+사랑’ 담은 김장나눔 행사가 진행하였다.

올해로 12년째가 된 ㈜한화방산 여수사업장은 총62,500을 지원해 매년 300여명 이상의 여수시 월동 취약세대에 겨울철 준비를 도와주고 있다.

지난 2020년 발생한 코로나 19로 독거 중장년 및 어르신 세대의 고립도가 심화 됨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취약세대 기초생활 안정을 위해 올해는 각 세대 특성에 맞게 5KG와 10KG로 각기 전달과 함께 긴급연락망을 300여 세대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한화방산 여수사업장 김대식 사업장은 ‘올해로 12회가 되는 김장나눔이 여수에 취약세대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어 기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12년째 김장을 함께 지원하고 있는 여천NCC(주) 대표로 참여한 최호원 과장은 “코로나 19이후 일상생활 복귀에도 독거 세대의 안전 안부가

걱정되었으나 이번 김장과 함께 긴급연락망과 전달되 독거세대에 긴급상황을 대처 할 수 있어 안심이 된다.”라는 말고 함께 여천NCC(주)도 여수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