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수청, '해랑이가 알려주는 방파제 이용법'

KTX・SRT 고속철도 홍보TV에 게시

2023-02-20     전시은
▲ 여수해수청이 소속된 전남동부 해양환경지킴이 협의회가 오동도 방파제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여수해양수산청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이달 21일부터 12월까지 KTX・SRT 고속철도 홍보TV에 ’해랑이'가 알려주는 방파제 안전 이용 영상을 게시한다고 밝혔다.

해랑이는 해양수산부 캐릭터로 바다의 물결이라는 의미와 바다와 함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최근 방파제 전면의 테트라포드와 같은 항만시설에서 떨어짐・미끄러짐・끼임 등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 파도에너지를 흡수하여 파랑을 감소시키는 콘크리트 구조물인 테트라포드를 비롯해 방파제를 이용하는 모든 국민이 쉽게 공감하여 주의할 수 있도록 했다. 40초 분량의 영상에서 안전모와 안전조끼를 착용한 해양수산부 대표 캐릭터 해랑이가 나타난다. 해당 영상은 고속철도뿐 아니라 여객선 대합실, 항만공사 등 홍보전광판 및 유튜브 등에서 상영되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항만건설현장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항만건설현장에서 실제 발생한 사고를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영상과 항만건설현장의 사고를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영상을 금년 5월까지 제작 완료하여 각종 안전홍보관, 건설현장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항만 안전사고는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서 중대재해로 직결될 수 있는 만큼 항만종사자나 이용자의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인식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해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