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2023년도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모집한다

해양오염 사각지대 감시, 5월 중 일괄 위촉

2023-04-10     전시은
▲ 해양쓰레기인 폐타이어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가 해양 오염물질의 불법적인 배출을 감시하고 취약 해역에 대한 감시망 구축을 위해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이며, 위촉 심의위원회를 통해 적격 여부를 판단 후 5월 중 일괄 위촉하고, 이후 안전교육 등을 거쳐 활동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해양환경 보전·관리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을 하는 민간 단체의 회원 ▲1년 이상 해당 민간 단체의 회원이었던 사람 또는 1년 이상 해당 민간 단체에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해양환경 관련 연구 또는 행정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조합 또는 중앙회의 임직원이거나 어촌계의 어촌계장으로서 해양환경 관리를 위한 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자이다.

▲ 한국해양구조협회 여수해양구조단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의 임무는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오염물질 해양배출 등에 대한 감시 및 신고, 해안가에 방치된 폐기물 수거, 해양환경에 대한 의견 수렴 및 건의 등이다.

여수해경 양관 해양오염방제과장은 “해양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명예해양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