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호 전남경찰청장,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해

다음 주자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 지목

2023-05-03     전시은
▲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이충호 전남경찰청장

이충호 전남경찰청장은 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모두의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명예 치안감인 원로배우 최불암씨를 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선정된 바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 청장은 “전남경찰은 인터넷 유통, 상습투약 등 중요범죄는 엄단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마약류 범죄예방 교육 실시, 범죄 목적 불법 체류를 집중단속할 예정"이라 전했다.

그려먼서 "관계기관과 신속한 정보 공유 및 강력한 단속체계를 구축해 마약사범의 재활을 지원하는 구조대의 역할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충호 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지목했다.

캠페인 참여는 캠페인 이미지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