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 구해
출동 후 1분 만에 도착, 시민의 꺼져가는 불씨 살려
2023-06-29 전시은
여수의 한 식당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1분 만에 출동한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
지난 23일 오전 9시경 식당에 물건을 납품하러 온 거래처 직원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에게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경찰은 신고접수 1분만에 도착, 지체 없이 승객의 상태를 살피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골든타임을 확보하였다.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관은 119와 영상통화로 상황을 중계하였고, 근처에 있던 한의사에게 도움 요청을 하는 등 위기상황에 재빠르게 대처하였다. 이후 시민의 호흡이 돌아오자 119에 인계, 병원에 후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수경찰서 최홍범 서장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직장훈련 등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해 더 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