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기간에도 항만 정상 운영한다

설 연휴 수출입 물류지원 위한 항만운영 특별대책 실시

2024-02-06     조찬현
▲ 여수해수청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직무대리 김태환)은 설 연휴 기간(2.8.~2.12.) 항만이용자들이 여수·광양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설 연휴에도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는 경우 화주나 선주가 사전에 부두 운영사에 요청하면 화물을 정상적으로 반‧출입할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화물이 생길 경우를 대비해 부두별로 항만근로자 교대 휴무, 긴급연락망 유지 등 비상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예선업체와 도선사는 대기조를 편성하여 평상시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박연료공급업,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등 항만운송 관련 사업체도 가급적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선업체는 선박이 부두에 접안 또는 출항할 때 선박을 밀거나 당겨주는 역할을 하는 선박 운영 업체이며 도선사는 선박에 승선하여 해당 선박을 안전한 수로로 안내하는 전문인력을 말한다.

또한, 선박이 원활하게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만 민원신고와 허가신청 업무를 처리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PORT-MIS)’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시스템 장애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관리인력도 24시간 상시 대기하도록 할 예정이다.

선영재 항만물류과장은 “설 연휴에도 여수·광양항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항만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자칫 기강이 해이해지기 쉬운 기간인 만큼 부패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