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아프리카 케냐에 안전학과 개설

행정안전부 산하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아프리카 케냐에 위치한 멜빈종합대학교에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생애주기별안전교육 및 응급구조 등 안전학과를 개설했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해당 학과에서 학사.석사과정교육을 실시하며 케냐 교육부 및 대한민국 교육부와 긴밀한 교류를 통해 안전교육 커리큘럼을 전 세계로 보급, 추진할 예정이다.

강길원 이사장은 “국민의안전과 국민의 생명보호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를 다하겠다”고 다짐을 말하였다. 케냐 멜빈종합대학교는 2021년 신학대 종합대학으로 출범했다.

이외에도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실버케어봉사단은 광주호반경로당에서 어르신 염색 및 식사 등 봉사를 실시하였다.

강길원 이사장을 비롯해 김도연 총괄본부장. 곽영신 광산구센터장, 실버케어봉사단 곽영희단장. 박금희 강사 비롯한 봉사단은 전국을 순회하며 봉사를 하고 있다.

봉사자는 “광주에 오니 고향생각과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난다”고 말했으며 강길원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건재한다. 어르신들를 위해 예산확보를 하여 더욱 공경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