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미술관, 조종현 작가의 초대전

가을의 정취 속에서 만나는 인간의 삶 ‘삶’展 개최

2024-10-30     손지선
▲ 조종현 전시회 포스터ⓒ여수미술관

여수미술관은 가을의 풍성함이 물씬 풍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조종현 작가의 초대전 ‘삶’展을 여수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종현 작가는 자신의 주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직접 스케치하며 형상을 찾고, 독특한 시각으로 이를 표현한다. 그는 객관적인 사실보다 풍경과 인물의 내적 갈등을 통해 절제된 심상을 그려내며, 사실적인 묘사와 함께 숨겨진 감정을 탐구한다.

조종현 작가의 이번 전시는 자신과 주변 인물들의 삶에서 느낀 다양한 형태의 인간 존재를 그려낸다. 생존 문제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등 현대인이 지녀야 할 숙명적인 과제를 형상화하며, 인간 본연의 삶과 그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이 담겨 있다.

▲조종현_옛철길 자전거길의 오후 ⓒ여수미술관

여수미술관 서봉희 관장은 “조종현 작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깊이 있는 삶을 발견하고, 인간의 삶 속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삶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을 찾는 모든 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종현 작가는 여수 출생으로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5회의 개인전과 2024 전남문화재단 여수작가 초대전(여수세계박람회장), 영호남상생예술교류전(광양문화예술회관), 2023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엑스포아트갤러리), 여수국제미술제(여수세계박람회장), 2022 여수미술협회대작전(예울마루전시관) 등 90회 이상의 국내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현재 여수시 예술인 촌장,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회원, 여수수채화협회 이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여수미술관 서봉희 관장은 “조종현 작가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깊이 있는 삶을 발견하고, 인간의 삶 속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삶을 그려낸다. 이번 전시를 통해 미술관을 찾는 모든 이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종현 작가는 여수 출생으로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였으며

5회의 개인전과 2024 전남문화재단 여수작가 초대전(여수세계박람회장), 영호남상생예술교류전(광양문화예술회관), 2023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엑스포아트갤러리), 여수국제미술제(여수세계박람회장), 2022 여수미술협회대작전(예울마루전시관) 등 90회 이상의 국내 아트페어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현재 여수시 예술인 촌장, 한국미술협회 여수지부 회원, 여수수채화협회 이사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