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가수 한세희씨 홍보대사로 임명해

행정안전부 산하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강길원 원장은 지난 10일 광양대봉감축제 현장에서 가수 한세희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강길원 원장은 “홍보대사로 임명된 한세희씨는 앞으로 국가평화와 국민의 안전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안전페스티벌 전국순회 공연을 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 기부문화와 국민의 안전 그리고 국가평화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며 “홍보대사인 가수 한세희씨와 함께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김도연 총괄본부장, 전남 배미경 본부장, 최민관 조직위원장 등 각 기관 100여 명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열린 광양 대봉감 전국가요제에서 여수 출신의 김재영씨가 대상을 받았다. 광양대봉감축제는 시민들의 축하와 가수 도시아이들의 열창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