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생활위생용품 지원으로 나눔의 손길 전해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12월 3일 한전KPS 여수사업처(김영환 처장)에서 1,000여만 원 상당의 생활위생용품 타올세트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찾아오는 시기에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은 쌀쌀한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기는 힘든 계절이다.

이번 지원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로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타올 450세트를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소라종합사회복지관, 아이꿈터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보냈다.

한편, 한전KPS 여수사업처의 사회공헌활동사업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저소득 아동·청소년 안경지원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잔치, 결연사업, 무선분관사업 지원 등으로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한전KPS 여수사업처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원으로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다.”며, “때에 따라 보내온 정성스런 마음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귀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