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국정방향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가져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시켜야 한다" 촉구

2024-12-16     조찬현
▲ 1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국정방향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보당전남도당

진보당전남도당은 1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내란수괴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국정방향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진보당전남도당은 지난 14일,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비상계엄을 막아내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투쟁한 위대한 우리 국민의 ‘빛의 혁명’ 승리이기에, 전남도민과 국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탄핵이 통과한 이후 국정이 민심의 뜻대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우려스러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우선해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시켜야 한다"고 촉구하며, "거대야당 민주당에게는 민심을 배신하고 내란범들과 손잡지 마라며 분명하게 경고를 전달"했다.

또한, 국정을 안정시켜 나가는 길은 내란당 국민의 힘을 제외한 야 5당과 시민연합으로(특히 민주노총과 응원봉부대가 연합하여)거국내각을 구성하라고 강하게 촉구하며, 거국내각은 국민의 힘을 내란당으로 헌재에 당해산 청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진보당 전남도당은 성공한 ‘빛의 혁명’의 성과물을 잃지 않기 위해, 위대한 우리 국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국가와 권력과 법과 제도가 보장하기 위해, 역사적 축적물을 헌법에 고스란히 담아낼 수 있도록 <개헌>을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온 국민의 절망과 염원을 실현하고 국민의 삶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개헌으로 제7공화국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