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찾아가는 피싱범죄 예방 교육’ 실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정성치안 전개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가 관내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17일 여천고에 방문하여 수능이 끝난 3학년생 18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피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최근 여수시에서 발생한 피싱범죄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연령·성별·직업군 등 유형별 대상에 따른 범죄 피해 및 검거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고도화되고 있는 편취 수법 소개, 휴대전화 예방앱(시티즌코난, 피싱아이즈) 사용법 등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고,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여수경찰서장에서는 관내 급증하는 피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2024. 11. 29.부터 12. 31.까지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강화 특별경보를 발령하였고, 이에 따라 매주 화․목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 실시, 여수시청․아파트 엘리베이터 등 전광판 활용 홍보영상 송출, 금융기관 상대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및 은행창구별 홍보 전단지 비치, 시내버스(오동운수, 동양교통) 내 예방포스터 부착 및 정류장(BIS) 활용 포스터 송출, 관내 택시기사 1,400여명 상대 예방 홍보문자 발송, 이․통장단 협의회, 노인대학 등 예방교육 및 홍보전단지 배포, 지역신문 독자투고, 여수시 YouTube 홍보영상 업로드 등 온․오프라인상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검거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검사를 사칭하며 ‘마약 밀매에 연루되었다’는 말로 피해자를 기망하여 소송비용 명목으로 총 10회에 걸쳐 합계 4억 2,100만원을 편취한 수거책 3명을 전원 검거한 사례도 있었다.
박규석 여수경찰 서장은 “수법이 고도화되고 발전하는 만큼 놓치기 쉬운 피싱범죄에 대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