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라파출소 경찰, 보이스피싱 막아 ‘화제’
1,800만원 추가 피해 막아
2024-12-26 손지선
여수경찰서 소라파출소 경찰이 단순 가출 신고로 접수되었으나 위치 추적 결과 은행 주변임을 확인, 신속 출동으로 보이스피싱 1,800만원의 추가 피해를 막아 화제다.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어머니가 최근 피싱범죄 피해를 당한 후 이유없이 주거지에서 나가 귀가하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접수받고 위치추적을 한 결과 소라면 여천농협 은행 인근으로 확인되어 또다시, 피싱범죄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신속 출동, ATM기에서 현금을 인출하고 있는 피해자를 발견하고 제지하여 1,800만원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피해자는 대환대출 관련 최근 2회에 걸쳐 수천만원을 불상자에게 전달하였으나 피싱피해로 생각하지 못하고 경찰에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에서는 “정부나 금융기관 사칭 금전 요구, 저금리 대환대출, 대출 빙자 선입금 요구는 100% 보이스피싱 사기다”라며 “이런 전화는 끊고 관계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