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함박눈...광양·장흥·강진 대설주의보 발효
강설로 이순신대교 차량 진입 어려워 통행 전면 통제 금일 오전 9시 3분경 제설작업 마무리 교통 통제 해제
2025-02-07 조찬현
전남 광양·장흥·강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여수에도 7일 아침 함박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7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전남 광양·장흥·강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동참 협조와 출퇴근 시 차량 운행은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여수시는 “강설로 이순신대교 차량 진입이 어려워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니, 출근길 차량은 국도 17호선 국도 2호선 등으로 우회를 바란다”고 했다.
전남 순천 등 16곳에는 대설주의보가 이미 발효되었으며 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대설주의보가 내려진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모레(9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많은 눈이 내리고 강추위가 예상되며 강풍 및 풍랑 유의가 필요하다고 예보했다.
한편, 한때 강설로 인해 차량통행이 통제되었던 이순신대교는 금일 오전 9시 3분경 제설작업이 마무리되어 교통 통제가 해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