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복지관, 제45회 “장애인의날 기념” 물품꾸러미 지원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2025-04-16 김희선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은 4월16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323가정에 물품꾸러미(한우불고기,오렌지,두유,달걀)를 전달하였다.
장애인의날(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며, 올해의 장애인의날 슬로건은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다.(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국정 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팀은 매월 이용자들께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4월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특별 물품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물품 포장 및 배분을 위해 직원들과 자원봉사를 지원한 10여 명의 활동지원사들이 수고해 주셨으며, 분주한 손길 위에 따스한 마음이 더해져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이용자들과 활동지원사들은 “항상 신경 써 주는 복지관에 감사드리고 싶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은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아 누구보다도 어려움이 있었을 장애인들이 자유로운 일상을 보내기를 바라고, 물품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쁨과 격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장애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 의 : 장애인활동지원팀 김희선 T) 061-686-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