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첨단소재, 하화도에 ‘아름다운 세상’을 그리다

마을벽화·해양정화활동으로 주거환경개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2025-04-27     서영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 도서 및 원도심 지역 주거환경개선 사업 '아름다운세상만들기' 단체사진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롯데케미칼 임직원 지정사업으로 지난 25일 여수시 하화도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 및 원도심지역 주거환경개선을 목표로 한 사업으로, 마을벽화 그리기, 마을잔치, 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이 주요 내용이다.

이날 행사를 후원한 롯데케미칼첨단소재사업 사무지원 고준석 부문장, 정영규 리더, 이영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쌍봉종합사회복지관 김종진 관장, 하화도 임채동 이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 롯데케미칼첨단소재 임직원들이 마을 벽화그리기, 해양쓰레기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쌍봉복지관

롯데케미칼첨단소재 임직원들은 강종래 화백의 지도를 받으며 마을 벽화를 그리고, 해변에 방치된 폐어구와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롯데케미칼첨단소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환경보호와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사업은 롯데케미칼첨단소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앞으로도 도서지역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