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MMA봉사단, 여수아이꿈터 아동들과 '꽃처럼 활짝 봄날 운동회'

LX MMA 사회나눔봉사단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여수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여수 아이꿈터’(원장 김혜경)를 방문 체육활동과 식사 지원을 포함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꿈터 소속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백만 원 상당의 후원금이 지원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건강한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선물이자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었다.

건강한 팀워크의 가치를 경험하도록 풋살, 팀별 협동 게임, 미니 운동회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되었으며, 아이들은 작년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고 LX MMA 임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LX MMA 공장장(김창호)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여수 아이꿈터 원장(김혜경)은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LX MMA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LX MMA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