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5년 지역사회캠페인 성료
모두가 일하는 여수시~! 차별없이 일하는 장애인
2025-05-07 최세훈
4월 26일(토) 웅천친수공원 잔디밭광장에서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명주)는 “모두가 일하는 여수시! 차별없이 일하는 장애인!”이라는 주제로 여수의 지역주민들에게 중증장애인의 노동권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날 24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일과 고용에 관한 장애인식 스티커 설문조사 등에 임하였고, 150여명이 넘는 참여자들은 심층 설문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답하였다.
특히, 장애인과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부스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많은 참여자가 관심을 가지고 답변하였으며 대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명주 센터장은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그 생활 전반에 걸쳐 방향을 설정하여 스스로의 삶을 주도하여 나아갈 뿐만 아니라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공존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와 장애인의 온전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15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