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원 의원 "투표로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갑시다“

조계원 국회의원(여수 을)은 "29일 오전 6시 10분경 쌍봉동 사전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순간, 주권자인 국민이 나서야 합니다. 오늘 아침, 여수 시민들이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서 한 표를 행사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보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민주주의의 굳건함은 국민의 투표에서 나옵니다. 투표는 총과 칼보다 강합니다"라고 투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 의원은 "다시는 내란에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압도적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때입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을 실현할 준비된 후보입니다. 대한민국을 소통과 통합으로 이끌 ‘모두의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조 의원은 "국민 모두를 위한 대통령을 원한다면,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투표에 참여해 주십시오'라며 투표를 당부했다.

덧붙여 "주변 지인들에게도 투표를 독려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갑시다. 여수 시민 여러분, 투표로 승리합시다! 이재명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듭시다!"라고 말했다.